선규는 대박을 꿈꾸며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하지만
주식은 순식간에 종잇장이 돼버린다.
지현은 좌절에 빠지고 결국 자신의 보물이었던 정든 집을 떠나 다른 동네로 이사한다.
우울해하던 지현은 영욱의 갑작스러운 연락에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하고 영욱을 기다린다.
둘은 모교를 향하게 되고 지현은 오랜만에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지현은 선규의 물음에 괜스레 당황해 하며 거짓말을 하는데….
한편 사라진 우철의 행방을 알아낸 영욱은
태진을 찾아가 제주도로 우철을 만나러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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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Wed) 20: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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