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영이 사라졌다.
지난밤, 캐비넷에 노란색 명찰목걸이와 사직서를 넣어둔 수영.
마지막으로 눈에 담듯 은행을 바라보는데…
“...그냥 다 버려주세요.”
집도 가구도 미련없이 정리하던 수영은 어떤 물건 하나에 시선이 멎는다.
상수는 다급히 수영의 집에 가보지만, 이미 빈집이다.
굴국밥집 자리에도 벌써 다른 가게가 들어와 있고.
수영은 어디로 간 걸까? 고민하던 상수는
수영이 직군전환으로 받은 파란색 명찰목걸이를 챙겨 수영을 찾아나선다.
15회 다시보기 자자막 해외 이용 제한해외이용제한
2023.02.08 (Wed) 22:3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22 "그만 나 좀 믿어줄래요?" 문지인과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찾아온 김현진 놀아주는 여자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04 [선공개] 국대 부주장 이재성! 조축 데뷔전⚽️ 조축판을 뒤집어놓은 ‘재비게이션’ 효과 <뭉쳐야찬다3> 7/28(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뭉쳐야 찬다3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1 : 09 사무실에 핸드폰 두고 온 정은지, 최진혁에게 들킬 위기?! 낮과 밤이 다른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