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첫 번째 고백이 허탈하게 끝나고, 7년 후 성인이 돼 다시 만난 우연과 수. 수는 우연에게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주 보자고 말한다. 보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어른이 되어서일까. 두 사람 사이에 은근히 묘한 기류가 흐른다. 우연과 수는 심야 데이트를 하게 되고 우연은 두 번째 고백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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