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방 갇힌 요한(강하늘)은 옆방에 의문의 남자로부터 게임 이론을 배워 나간다. 이에 자신감을 가진 요한은 송두철(최무성)을 찾아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무릎을 꿇고, 두철의 부채 해결은 물론 두철이 원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재소자들의 불법 도박 리그에 뛰어든 요한은 해도파와 부경파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빠른 두뇌 회전으로 확률을 읽어 판세를 장악해나가고, 드디어 성주교도소 2인자인 장선오(강영석)와 한 테이블에 앉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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